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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가 이달 말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자동차보험료가 이달 말부터 줄줄이 오른다. 이달 29일부터K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3.5% 인상한다. 2월 초에는 손해보험업계 상위 업체인 삼성화재(3.3%), DB손해보험(3.4%), 현대해상(3.5%) 등도 보험료를 인상한다.

★보험료를 인상하는 이유는?

☞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손해율의 악화 등을 이유로 보험료 인상을 추진해왔다. 업계는 이번 보험료 인상으로 자동차보험의 적자 규모를 약간이나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은 역대 최대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담이 커지게 된 보험료를 줄이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인터넷 온라인 창구를 이용하는 게 기본이다. 각 보험사 별로 15% 정도의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여기에 보험사별로 제공되는 할인 특약 제도도 활용하는 게 좋다. 차량 운전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마일리지 할인이나 운전습관에 따라 할인을 해주는 특약등이 대표적이다. 대중교통 이용 특약, 보행 거리 특약등도 있다.

보험사마다 있는 특약이더라도 사별로 기준과 할인율이 모두 다른 만큼 비교가 필요하다. 예컨대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은 11개 손보가 모두 운영하지만, 주행 거리별 할인율에는 차이가 있다. 계약자가 가장 많은 4대 손보사만 살펴보면 연간 주행거리가 2000㎞일 경우 할인율은 DB손해보험(32%), KB손보(35%), 삼성화재(32%), 현대해상(32%)이지만, 5000㎞일 때는 DB손보(17%), KB손보(26%), 삼성화재(24%), 현대해상(27%) 등으로 할인율이 달라진다.

보험사별로 운영하는 각종 할인 특약을 한 번에 비교하려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견적 사이트 보험다모아(e-insmarket.or.kr)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휴대폰 등을 통해 개인인증을 한 후 대인보상액 등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보험료가 나온다. 이 과정에서 블랙박스 유무, 예상 주행거리, 자녀 현황 등 각 보험사가 제공하는 특약에 해당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각종 할인 특약이 자동으로 산정된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보험다모아에서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할 경우, 보험다모아에서 입력한 정보를 불러올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3681292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4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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