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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중고차·자동차 신문기사 스크랩

중고차 분야에 대기업의 진출과 확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작년 후반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중고차 관련 단체에서 신청한 국내 중고차 분야의 생계형 업종지정이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어 최종 기관인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에 전달했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 이상 중기부는 부적합 판정을 내릴 가능성이 극히 크다. 즉중고차 분야가 개인이나 중소기업 전용의 분야가 아니라 대기업도 진출할 수 있다는 뜻이라 판단하면 된다.

반면 기존 중고차 분야는 대기업의 진출은 중소기업을 버리는 정책으로 용납할 수 없다는 인식이다.

현시점에서 고민은 많다. 지금까지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노력하지 않은 중고차 업계도 큰 문제이고 소비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대기업 논리도 문어발식 경영을 고려하면 역시 고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중고차 분야는 상당히 중요한 분야이고 앞으로도 신차의 4~5배까지 성장이 가능한 영역이다. 중요한 부분은 기존 중고차 업계와 진출하려는 대기업의 노력과 진정성이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일 것이다. 특히 정부가 얼마나 중심을 잡고 상생 그림을 함께 그려주고 관리·감독하는가도 중요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서로가 고민해야 할 사항이다.

http://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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