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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사랑하는 둘째 딸,혜림이의 첫번째 생일(돌) 축하해 주세요!!

♬사랑하는 둘째 딸,혜림이의 첫번째 생일(돌) 축하해 주세요!!

12. 1. 28(토)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1월 27(금)은,
저의 사랑하는 둘째 딸,
박혜림 양의 첫번째 생일 이었습니다


혜림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대학교 후배 이모들이 와서 함께
혜림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촛불케익, 3천원 주고 구입해 왔네요 ^.^)
 


일반적으로 사회에서는
첫번째  생일을 돌이라고 부르더군요

                ( 자기가 왜 의자에 앉아 있는지?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

혜림이의 머리는 엄마가 깎어 주었어요!
따뜻한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저의 집에서는 딸의 돌을 위해
솔직히 아무 것도 준비해 주지를 못했습니다

           (언니, 가영이가 동생 혜림이를 위해서 키타연주를 해 주고 있어요!
            아시죠? 가영이가 키타 솜씨가 엉망이라는 거!! ) 

그리고,
흔히들 밖에서 하는 '돌잔치' 는 더 더욱 없었습니다

장모님은,
'너희들 혜림이 돌잔치 할 여유가 안되는 구나
정 없으면, 엄마가 일부 비용은 댈 테니 돌잔치는 하는 것이 어떻니?'

말씀하시며, 딸의 돌잔치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못내 아쉬움을 감추시지 못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저희들을 위해서, 그리고 둘째 딸 혜림이를 위해서 
해 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주신 가장 큰 선물중의 하나는, 사랑하는 딸들이네요 )                    


첫째 딸,
가영이 때도 돌잔치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둘째 딸, 혜림이 때도 돌잔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첫째딸, 가영이 때도 그러 했듯이,
혜림이의 돌 때에도 제가 직접 혜림이의 모습을
디카 사진으로 여러 모습을 사진에 담었습니다

                         (이모들이 사다 주신 혜림이의 생애 처음 신발 선물 이네요)

그리고 액자로 담어서 추억 액자로 남겨 두려고 합니다

좀생이 같은 면을 생각한다면
(경제적인 측면을 염두해 둘 수 도 있겠고),

또 다른 하나는,
사진 한 장 일지라도 아빠의 정성어린 사진을 담아서
추억으로 남겨 두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있을 수도 있겠고,

또 다른 하나는,
주변분들에게 괜한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기도 하답니다

굳이 또 다른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외형적인 부산함(?)을 떠는 것 보다는
한마디의 기도일지라도 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는 것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딸을 위해 '돌잔치' 도 해 주지 못하면서,
너무 많은 이유를 다는 것 같아 괜히 죄송스러워 지네요

이것은,
삶을 살아가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 것 같네요 

어찌 보면 참, 초라한 집안 이기도 하고, 별난 집안 인 것 같기도 하네요

* 저의 블로그 글을 보시면서
   저의 둘째 딸(박혜림) 을 위해 한마디의 진심어린 기도와
   축복의 말씀 전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혜림이를 위해 이 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 같네요!! ) 



저의 자녀들을 위한 아빠의 기도문

 -  하나님을 잘 알아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자녀가 되도록
 -  교회와 크리스챤(christian) 들과의 교제를 풍성하게 누리는 자녀가 되도록
 -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께 가장 귀하게 사용되어 지는 자녀들이 되도록
 -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자녀가 되도록

                                     (아빠의 무게감이 물씬 느껴 지네요. 12. 1. 27. 금 )

둘째 딸, 혜림이의 돌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 세종 부장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