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은 행복한 자동차입니다.
때로는 손님들께서 매장을 방문하셨다가도 저희 사무실에 들어오셔서 차량상담을 받기도 한답니다. 가끔 손님들이 오시면 묻습니다. “월평동 중고차 매장에는 100여개의 많은 상사들이 있는데 왜 행복한자동차로 들어오셨어요?” 하고 여쭤 보면 많은 분들이 “웬지 사무실에 호감이 간다” 혹은 “이름이 좋다”라고들 대답해 주시고는 한답니다.
실재로 저희 사무실은 행복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일하는 사무실입니다. 저희 행복한 자동차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1. 사무실 직원 한분 한분이 고객감동의 샘물을 흐르게 한답니다.
사무실에 박부장님이 있는데, 고객감동의 좋은 model 이 된답니다.
얼마전 박부장님의 손님이 오셨습니다. 엄마와 따님(24세)이 오셔서 차량을 구입하셨는데 엄마께서 박부장님에게 넌지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딸 운전을 가르쳐야 되는데 화만 낼것 같아 차마 못 가르치겠어요. 부장님이 좀 가르쳐 주실수 없으세요?”
제가 볼때는 부장님도 꽤나 할 일도 많이 있으신데 며칠동안 몇시간을 할애해서 그 따님에게 운전까지 가르쳐 준다는 것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박부장님은 엄마에게 흔쾌히 승낙하시며 며칠 몇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할애해 주셔서 따님에게 차량을 교육해 주었습니다. 물론 엄마에게는 가슴으로 느껴지는 고객감동이 되었고 박부장님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영원한 고객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이렇듯 작은 일에도 사무실 딜러분들은 이곳 저곳에서 고객을 감동시키고 있기에 “마르지 않는 샘”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좋은 사람들, 인정이 넘치는 상사입니다.
저희 사무실은 딜러분들이 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을 가져와서 함께 모여 식사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담을 줄일수 있어서 좋으며, 식탁에 둘러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할 때 많은 정감이 오가기도 한답니다.
한분 한분이 믿음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 신뢰하고 아껴주는 멋진 상사랍니다.
종종 직원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간식을 준비해서 온답니다. 임부사장님은 농사를 지은 고구마를 가져와서 사무실에서 쪄서 함께 나누어 먹고, 이이사님은 친척분이 제주도에서 무기농 귤재배를 한다고 해서 구입해서 귤을 나누어 먹기도 하고, 어떤 직원분은 차량을 매매했다고 해서 풍성한 간식을 준비해서 가져와 나누어 먹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들, 인정이 넘치는 상사랍니다.
3. 믿음의 기업, 소망의 기업이 되기를 원합니다.
직원분중의 다수가 신앙생활(크리스챤)을 하고 있고, 건전한 가치관의 기반위에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업이후 지금까지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믿음의 기업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마르지 않는 샘' 행복한 자동차입니다.
이 기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수의 샘물을 마시며 자동차를 통해 많은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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