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장의 행복편지
2014. 11. 19.
[부부라는 이름으로][가정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결혼기념일,무주리조트,덕유산향적봉]
"세상에서 정말 아름다운 단어 - 부부라는 이름으로" 결혼 13주년을 맞이하며 아내와 함께 무주 리조트와 덕유산 산행을 하며, 부부에 대해, 아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차를 구입하신 무주리조트 총괄 팀장님의 무한한 배려로 숙박은 저렴하게, 곤도라는 왕복 무료로, 눈꽃으로 뒤덮힌 덕유산을 감상하는 모든 절차는 감동 그 자체 였다 " 부부라는 이름으로 " (박세종) 우리는 세상 살아 가며, 가장 가까워야 할 관계 이며, 가장 멀어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를 가장 귀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나의 허물과 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입니다 내가 위급할 때, 가장 먼저 놀라며, 나를 위해 가장 희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