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장의 행복편지
2012. 12. 18.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붕어빵 사장님과의 대화하며 배운 교훈><삶의 무게감 앞에서>
(붕어빵을 먹으며, 붕어빵사장님과 함께 한시간 가량이야기를 했네요 ) 12. 12. 18 (화)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월요일에 차량을 배달해 드리러 청주에 들르며, (청주에 들르게 되었는데, 짙은 안개가 너무 자욱하네요 ) 잠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붕어빵을 먹기 위해 포장마차로 들어 갔습니다 어묵도 먹고, 붕어빵도 먹으며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붕어빵 하나를 팔았을때, 남는 이익금이 백원가량인 것을 볼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붕어빵을 몇 마리를 팔아야 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정을 이끌어 가기 위해 살아 가시는 삶의 무게감'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 가는 것이 얼마나 진지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차가운 겨울, 입김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