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2012. 11. 22.
<주유소 직원을 긴장시키는 마크>
12. 11. 22 (목)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박부장님 블로그에 함께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인사드립니다. ) 오늘 카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러 갔다가 재미있는 모습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기름은 확실하겠지?" 이 스티커를 본 주유소 직원은 어떤 마음이 들까요? 아마 정품, 정량을 넣고도 이걸 보면서 마음이 뜨끔하지는 않을지, 또 괜히 화를 내게 하는 것은 아닐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 뉴스에서 주유소 정품, 정량 부분이 논란이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어떤 분에게는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즐거운자동차 김락서 과장 010-4231-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