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2009. 6. 26.
정직하게 흘린 땀방울은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중고차 직업에 관한 이야기
제가 중고자동차 일을 하며 배운 많은 가치관 중의 하나는 중고자동차 업무는 땀흘린 것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정직한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직업, 어떤 업무이든 일하는 모든 것에는 수고가 따르며, 그것이 때로는 월급이 될수도 있으며, 특히 영업하는 분들에게는 수당이 되기도 합니다. 중고자동차 업무는 대부분 수당의 체계로 형성되어 있어서 땀흘리지 않으면 경기를 타는 직업입니다. 땀흘리며 일했을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은 섭씨 30도가 넘어 밖에 나가서 일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불볕 더위입니다. 같은 사무실에 중고차 일을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김부장님이 있어서 함께 상가에 가서 전단 영업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분은 상가의 전단영업은 해보지 않은 분이어서 무척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