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분들의 우정
(의정부에서 대전을 방문해 주신 딜러분께 감사드리며)
(의정부에서 대전을 방문해 주신 딜러분께 감사드리며)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입니다.
어느덧 Lucky 7 월입니다! 고객님들의 행 하시는 모든 일이 Lucky 하고 잘 되실 겁니다! 라는 생각이 7월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10. 6.29(화) 은 여러 일들로 인해 바쁘고, 더위로 인해 지친 하루였습니다.
오전엔 아반떼 XD 오토 금색 차량을 매입해 왔는데, 아시는 분이 차량을 구입하시겠다고 해서 광택과 실내 세차를 맡겨 드린 후 차량 이전과 관련되어 서류를 꾸며 드리고 보험 가입을 도와 드리고 차량 이전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중고차 딜러분들은 무더위로 인해 지쳐 있는 모습이었지만, 그나마 무더위 가운데서도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님이 계셔서, 에어컨 바람을 친구 삼아 사무실에 있지 않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친구삼아 밖에서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 주신 고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부탁 받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 덧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10. 6.28(월) 오후 14:00 시경에 의정부에 계신 한 손님으로 부터 전화가 조심스레 걸려 왔습니다. 저의 고객님이신가 싶어 여쭈어 보게 되었는데 "저는 딜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박부장님을 알게 되었고, 꾸준히 글을 읽고 있는데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대전을 방문하고 싶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라는 전화를 조심스레 건네 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함께 맞추게 되었는데 10. 6.29(화) 12:00시 경이었고, 함께 점심을 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10. 6.29(화) 오전 아반떼 XD 차량과 관련해서 일을 하다 보니 6.28일 전화를 받고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손님 만날 시간이라고 하면서 핸드폰 알람이 너스레를 떨어 주어 손님 만날 생각에 깨어 있게 되었습니다.
손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대전 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월평동 매장으로 향하고 있으며 곧 도착 한다고 했습니다.
매장에서 손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이는 43세 이셨고, 김** 상무님 이었습니다. 영업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었고, 열심히 하시는 딜러 분들을 만나서 조언을 얻기 위해 내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함께 인근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같은 직종에 있어서 그런지, 서로에게 딜러 일을 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 기뻤던일, 고충에 대해 나누게 되었는데 모두 동감이 가는 이야기 였습니다. 식당을 나와서 다시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에 들러 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많은 대화가 오갔고,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중고차 영업관련 자료와 행하고 있는 몇 가지 service 에 대해 말씀해 드렸습니다.
하찮아 보이는 저의 이야기에도 눈을 크게 뜨시고, 솔깃하게 들어 주시는 김** 상무님께 감사했고, 15:30 시경이 되어 가면서 몇 몇 고객님들로 부터 문의 전화와 16:00 시에 약속이 되어 있는 차량 매입건 고객님이 저를 찾는 연이은 전화가 저희들의 이야기를 가로 막았습니다. 아쉽지만 김 ** 상무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드리고 매장밖까지 배웅해 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배웅해 드리고 돌아 오며 짧은 저의 생각이 마음한켠에 짠한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멀리서 저를 찾아 대전까지 와 주셨는데, 가시는 터미널 까지 배웅해 드리지 못한 것이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잘 나타내 주었기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를 만나시기 위해 먼거리에서 저를 찾아 영업상담을 하고 싶다고 하시며 타지역에서 방문하시는 분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예전에 보험하시는 분이셨는데 그 때는 전라도 광주에서 방문해 주셨었고, 이번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방문해 주시는 것인데, 두분을 생각하며 제 자신이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분들은 무엇인가 배우시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서 채비하셔서 차비와 시간과 댓가를 지불하시며 먼곳에서 나를 방문해 주시는데, 나는 이런 수고와 댓가를 지불하며 다른 지역의 영업하시는 딜러분들에게 배우러 다녀본 적은 있었는지? 이분들과 상담을 하며 나는 최선을 다해 내가 갖고 있는 know-how를 알려 드렸는가? 생각을 해 볼때 다시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고, 저를 찾아주신 두분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6. 28(월) NF 쏘나타 LPG 오토 차량을 구입해 가시며 폐차를 부탁하신 프린스 차량에 대한 일처리와 갖고 있던 누비라 2 차량에 대해 수출에서 구입해 간다고 해서 일처리를 하다 보니 어느 덧 해가 기울어 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처리를 마무리 하고 보니 의정부에서 저를 찾아 주신 김 ** 상무님이 생각이 나서 문자를 올렸습니다.
'김**상무님! 먼걸음 오셨는데 터미널까지 배웅해 드리지 못해 제 마음이 짠!하네요.
김상무님의 멋진 성공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종 부장 "
곧이어 띵동하고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 박부장님! 오늘 아낌없는 조언과 상담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도 감사합
니다. 꼭 갚겠습니다! 박부장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상무'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어느덧 Lucky 7 월입니다! 고객님들의 행 하시는 모든 일이 Lucky 하고 잘 되실 겁니다! 라는 생각이 7월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10. 6.29(화) 은 여러 일들로 인해 바쁘고, 더위로 인해 지친 하루였습니다.
오전엔 아반떼 XD 오토 금색 차량을 매입해 왔는데, 아시는 분이 차량을 구입하시겠다고 해서 광택과 실내 세차를 맡겨 드린 후 차량 이전과 관련되어 서류를 꾸며 드리고 보험 가입을 도와 드리고 차량 이전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중고차 딜러분들은 무더위로 인해 지쳐 있는 모습이었지만, 그나마 무더위 가운데서도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님이 계셔서, 에어컨 바람을 친구 삼아 사무실에 있지 않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친구삼아 밖에서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 주신 고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부탁 받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 덧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10. 6.28(월) 오후 14:00 시경에 의정부에 계신 한 손님으로 부터 전화가 조심스레 걸려 왔습니다. 저의 고객님이신가 싶어 여쭈어 보게 되었는데 "저는 딜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박부장님을 알게 되었고, 꾸준히 글을 읽고 있는데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대전을 방문하고 싶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라는 전화를 조심스레 건네 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함께 맞추게 되었는데 10. 6.29(화) 12:00시 경이었고, 함께 점심을 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10. 6.29(화) 오전 아반떼 XD 차량과 관련해서 일을 하다 보니 6.28일 전화를 받고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손님 만날 시간이라고 하면서 핸드폰 알람이 너스레를 떨어 주어 손님 만날 생각에 깨어 있게 되었습니다.
손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대전 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월평동 매장으로 향하고 있으며 곧 도착 한다고 했습니다.
매장에서 손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이는 43세 이셨고, 김** 상무님 이었습니다. 영업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었고, 열심히 하시는 딜러 분들을 만나서 조언을 얻기 위해 내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함께 인근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같은 직종에 있어서 그런지, 서로에게 딜러 일을 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 기뻤던일, 고충에 대해 나누게 되었는데 모두 동감이 가는 이야기 였습니다. 식당을 나와서 다시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에 들러 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많은 대화가 오갔고,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중고차 영업관련 자료와 행하고 있는 몇 가지 service 에 대해 말씀해 드렸습니다.
하찮아 보이는 저의 이야기에도 눈을 크게 뜨시고, 솔깃하게 들어 주시는 김** 상무님께 감사했고, 15:30 시경이 되어 가면서 몇 몇 고객님들로 부터 문의 전화와 16:00 시에 약속이 되어 있는 차량 매입건 고객님이 저를 찾는 연이은 전화가 저희들의 이야기를 가로 막았습니다. 아쉽지만 김 ** 상무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드리고 매장밖까지 배웅해 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배웅해 드리고 돌아 오며 짧은 저의 생각이 마음한켠에 짠한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멀리서 저를 찾아 대전까지 와 주셨는데, 가시는 터미널 까지 배웅해 드리지 못한 것이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잘 나타내 주었기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를 만나시기 위해 먼거리에서 저를 찾아 영업상담을 하고 싶다고 하시며 타지역에서 방문하시는 분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예전에 보험하시는 분이셨는데 그 때는 전라도 광주에서 방문해 주셨었고, 이번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방문해 주시는 것인데, 두분을 생각하며 제 자신이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분들은 무엇인가 배우시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서 채비하셔서 차비와 시간과 댓가를 지불하시며 먼곳에서 나를 방문해 주시는데, 나는 이런 수고와 댓가를 지불하며 다른 지역의 영업하시는 딜러분들에게 배우러 다녀본 적은 있었는지? 이분들과 상담을 하며 나는 최선을 다해 내가 갖고 있는 know-how를 알려 드렸는가? 생각을 해 볼때 다시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고, 저를 찾아주신 두분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6. 28(월) NF 쏘나타 LPG 오토 차량을 구입해 가시며 폐차를 부탁하신 프린스 차량에 대한 일처리와 갖고 있던 누비라 2 차량에 대해 수출에서 구입해 간다고 해서 일처리를 하다 보니 어느 덧 해가 기울어 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처리를 마무리 하고 보니 의정부에서 저를 찾아 주신 김 ** 상무님이 생각이 나서 문자를 올렸습니다.
'김**상무님! 먼걸음 오셨는데 터미널까지 배웅해 드리지 못해 제 마음이 짠!하네요.
김상무님의 멋진 성공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종 부장 "
곧이어 띵동하고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 박부장님! 오늘 아낌없는 조언과 상담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도 감사합
니다. 꼭 갚겠습니다! 박부장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상무'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박부장의 행복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로퍼 차량 주행거리 80만 km를 넘어서며(차량의 수고에 갈채를!) (0) | 2010.08.05 |
---|---|
행복한자동차.com 블로그 4만 회수를 감사하며 (2) | 2010.07.14 |
참된 삶의 행복과 기쁨인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0) | 2010.07.05 |
행복한 우리가정(부장 박세종 딜러의 가정) (0) | 2010.06.23 |
중고차 있어서는 안될 큰 실수 (0) | 2010.02.19 |
행복한 우리 가정 (2) | 201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