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대전중고차 즐거운자동차] <고객님과의 추억을 다시 기억하며>
일상/생각 2012. 12. 26. [대전중고차 즐거운자동차] <고객님과의 추억을 다시 기억하며>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아침에는 박부장님과 함께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자동차에는 특별한 게시판이 있는데요. 그것은 고객님과의 추억앨범입니다. 고객님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코팅하게 되었습니다. 박부장님은 사진에 일일이 어떤 사진인지 설명 태그를 풀로 붙여 코팅했습니다. 고객님과의 추억앨범 게시판에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고객님들의 얼굴을 한번 더 살펴보게 됩니다. 사진을 보면서 이 고객님들은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까? 즐거운자동차.com의 내용 가운데서 그 고객님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진주에서 거래하신 고객님의 축복편지도 감사를 되새기게 됩니다. 앞으로 2013년도에는 또 어떤 고객님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추억앨범 속에..
<눈 온 뒤 비 오면 더 위험> <안전운전 하세요>
일상/생각 2012. 12. 14. <눈 온 뒤 비 오면 더 위험> <안전운전 하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밤새도록 비가 왔네요. 지난 1주일동안 폭설이 내려 길에 쌓여 미처 다 녹지 않은 상황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골목길은 물론, 큰 도로에서도 사고가 많이 났네요. 대구에서는 커브길에 20중 충돌사고가 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위험한 상황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박부장님도 출장 나가는 직원들에게 '운전 조심해' 라는 말을 연신 하시네요. 오늘 아침 골목길의 모습입니다. 약간 경사가 진 길인데요. 이곳을 지나던 1.5 톤 트럭이 미끄러져서 5분동안 씨름했던 곳입니다. 다행히 왼쪽에 보이는 길에 보도블럭 연쇄석이 있어서 좌우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나, 건물을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골목길은 눈이 그대..
<대전 폭설 가운데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의 관찰>
일상/생각 2012. 12. 10. <대전 폭설 가운데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의 관찰>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이미 박부장님이 주말 동안 폭설 가운데서 느끼는 생각들을 글로 올려주셨네요. 저도 눈이 오는 동안 박부장님, 박부사장님과 함께 차에 쌓인 눈을 치우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눈쌓인 월평동 중고차매장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게 언제였나 싶네요. 월요일인 오늘 아침은 영하의 한파까지 닥쳤네요. 아침에 출근하려 차에 탔는데, 차가 실내까지도 얼어버렸습니다. 차 유리 안쪽에 성에가 낄 정도로 추운 날씨네요. 눈이 계속 쌓인 채로 방치되면 얼음이 얼게 되고, 이로 인해 차에 흠집이 날수도 있습니다. 박부사장님과 함께 빗자루와 걸레 등으로 쌓인 눈을 살살 치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눈을 치워주지 않으면, 차량의 상품정보를 담은 제시장을 전혀 볼 수 없게 되..
<진정한 중고차 딜러는 중고차와 함께 살아 쉼 쉬어야 한다><눈이 올때 중고차 매장의 상황은?><내가 눈이 오면 세차를 하는 이유? >
일상/생각 2012. 12. 8. <진정한 중고차 딜러는 중고차와 함께 살아 쉼 쉬어야 한다><눈이 올때 중고차 매장의 상황은?><내가 눈이 오면 세차를 하는 이유? > 12. 12. 8 (토) 오늘에 이어 연이틀 동안 중부지역에는 폭설이 내렸다 방문하시기로 예약된 고객님도, 다음 기회로 지연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차량을 시운행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차량을 볼 수 있는 차량의 제시장도 눈에 덮여 볼 수 없었다 중고차 시장이 묶일 수 밖에 없는 하루 였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적설량의 높이는 대략 15cm 이상은 되어 보였다 그럼에도, 나는 중고차 매장에 출근했다 눈내리는 날에도 나에게는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객님들께서 부탁 하신 차량을 알아 보는 일뿐만 아니라, 내가 출근해야 만 하는 더 소중한 이유가 하나 있다 그것은 중고차와 함께 살아 숨쉬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차량이 비록 숨을 쉴수 있는 생물체는 아니지만, 15cm ~20cm 이상의 눈을 덮고 숨쉬어..
<폭설 쏟아진 대전월평동중고차 매장 - 배터리 관리>
일상/생각 2012. 12. 7. <폭설 쏟아진 대전월평동중고차 매장 - 배터리 관리> 폭설 쏟아진 대전월평동중고차 매장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수요일에 이어 목요일인 오늘도 폭설이 쏟아집니다. 오전 10시 경 내리기 시작한 눈이 하루 종일 내립니다. 중간에는 우박도 내렸습니다. 눈 쌓인 중고차 매장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매장에서 가끔은 이렇게 흥미로운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추위에 한껏 움츠러 들어서 떨고 있는 듯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한파가 몰아닥치게 되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작업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시동을 한 번씩 걸어주기도 하고, 배터리 단자를 분리해 놓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눈이 많이 쌓였기 때문에 차 안에 들어가기 전에 운전석 도어에 쌓인 눈을 치워줍니다. 쌓인 눈 때문에 전부다 가려버렸네요. ^^; 시동이..
<눈길 끄는 주차금지판> <신뢰에 대해서 생각하다>
일상/생각 2012. 11. 30. <눈길 끄는 주차금지판> <신뢰에 대해서 생각하다>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가끔씩 길을 걷다보면 기발한 장면을 볼 때가 있는데요. 얼마전 골목길에서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이거 가져가서 걸리면 100배 변상해야 함.' 철판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시시탐탐 노리는 사람이 있었나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려되어서인지 쇠사슬에다가 경고문구까지 넣어두었네요. 예전에 한 후배에게 연립주택의 철문을 누가 떼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는데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주차금지판의 경고문도 다시금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많은데요. 그럴수록 신뢰라는 가치가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 즐거운자동차 김과장 010 ..
<오랜만에 본 초쿄파이 케잌><생일케익>
일상/생각 2012. 11. 27. <오랜만에 본 초쿄파이 케잌><생일케익>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김락서 과장 입니다. 12. 11. 27(화) 지난 주말에는 교회후배들이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도 초청받아서 함께 하게 되었네요. 그 자리는 11월에 생일이 있는 후배 2명을 축하하는 자리였답니다. 방에 들어섰는데, 깜짝 놀랄만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초쿄파이 케잌이었습니다. 10여년 전에 TV광고에서 보았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요. 생일축하촛불도 특별한 초에 불을 붙였습니다. 초쿄파이 케잌도 케잌인데, 후배들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날 저녁식사의 메뉴는 한 후배가 직접 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해온 고기로 수육을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후배들이 그냥 식사만 하고, 제과점에서 케잌을 사올 수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초쿄파이 케잌을 만든 ..
<녹두장군 휴게소 - 정읍휴게소에서>
일상/생각 2012. 11. 26. <녹두장군 휴게소 - 정읍휴게소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지난 번에 목포에 계신 목사님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전달해 드리려고 내려가는 중에 정읍휴게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내려가다보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 휴게소인데요. 각 휴게소마다 나름대로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정읍휴게소에서는 휴게소 안내문을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정읍휴게소는 별칭이 녹두장군 휴게소이네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입니다. 정읍은 지구촌 단풍명소라고 합니다. 부근에 내장산이 단풍명소이네요. 또 한가지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초대 정읍현감을 지낸 곳이라고 하네요. ^^ 휴게소 한편에는 전차가 전시되어 있네요. 마침 관광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주변에서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장거리를 뛸 때는 ..
<주유소 직원을 긴장시키는 마크>
일상/생각 2012. 11. 22. <주유소 직원을 긴장시키는 마크> 12. 11. 22 (목)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박부장님 블로그에 함께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인사드립니다. ) 오늘 카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러 갔다가 재미있는 모습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기름은 확실하겠지?" 이 스티커를 본 주유소 직원은 어떤 마음이 들까요? 아마 정품, 정량을 넣고도 이걸 보면서 마음이 뜨끔하지는 않을지, 또 괜히 화를 내게 하는 것은 아닐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가끔씩 뉴스에서 주유소 정품, 정량 부분이 논란이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어떤 분에게는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즐거운자동차 김락서 과장 010-4231-0633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다시는, 일제 식민 시대는 없습니다>
일상/생각 2012. 8. 16.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다시는, 일제 식민 시대는 없습니다> (자랑스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 아름다운 독도땅 입니다 ) 12. 8. 16 (목)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잠시의 짬을 내어,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독도 분쟁에 대해 저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불문가지(不問可知 )하고,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땅 이며, 영토입니다 축구선수, 박종우 선수가 플랭카드를 들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박종우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잘했습니다, 저는 박선수를 응원합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왜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나라 땅을 방문하는데, 남의 나라에 보고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우리집을 들어 가는데, 이웃 사람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것 아닌지요? 그것..
<중고차의 진정한 영업이란? ><자신의 정직한 땀방울을 흘려서 살아가자 >
일상/생각 2012. 8. 3. <중고차의 진정한 영업이란? ><자신의 정직한 땀방울을 흘려서 살아가자 > 12. 8. 3 (금)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중고차 전단영업을 하며, 즐거운 자동차 직원분들과 사진을 담어 놓았습니다 1시간만 상가 전단영업을 해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네요 ) 어제는 (12. 8. 2. 17:00 시경), 즐거운 자동차 직원분들과 함께 중고차 상가 영업을 다녀왔습니다 전광판은 섭씨 35 도를 가르칩니다 (자신의 땀방울을 흘리며, 정직하게 일하는 것만큼 보람찬 것 없는 것 같네요 ) '세상엔 수고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자신의 땀을 흘려 얻는 것 만큼 아름 다운 것은 없습니다 ' '자신의 삶을 고뇌해 보지 않고서야, 비 오듯 땀 흘리지 않아 보고서야 어찌 다른 사람들의 수고와 눈물을 이해 할 수 있을런지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2012,런던올림픽의 오심 논란과 중고차 페어 플레이 에 대한 생각들>
일상/생각 2012. 8. 1. <2012,런던올림픽의 오심 논란과 중고차 페어 플레이 에 대한 생각들> (12. 8.1 스포츠신문의 머릿기사 내용중에서 ) 12. 8.1 (수)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저는 스포츠 (Sports) 를 참 좋아 하는 편입니다 스포츠에는, 거짓을 말할 수 없는 스포츠인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그대로 결실로 묻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멀게 느껴지던 사람들과도 함께 스포츠를 하며, 같이 땀을 흘리고, 몸이 부닥치다 보면 금새 친해 지고는 한답니다 최근, 2012, 영국 런던 올림픽을 보며 몇 가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1) 박태환 선수 400 m 예선 탈락 번복 2) 조준호 선수에 대한 유도 8강전 심판 판정 전원 번복 3) 조아람 선수에 대한 에페 펜싱 '가지 않는 시간 1초' 4) 박주영 선수에 대한 축구 스페인전 옐로우 카드 제시 아마도, 우리나라가 심판..

티스토리툴바